샷시교체비용 및 단창,이중창 과 페어유리 로이유리에 관하여.
샷시를 선택하고 결정하기 전에 조금이라도 알아야 할 것들이 있는데요.
이중창이냐, 단창이냐, 유리는 16mm, 22mm, 24mm 중 어떤 걸 선택해야 하는지 , 그린유리, 투명유리, 로이유리 등등
선택해야 할 것도 많고 알아야 할 것도 많은데요. 오늘은 주택 리모델링 할 때 꼭 필요한 새시에 관하여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새시 창종류
픽스창
말 그대로 고정되어 개폐가 되지 않는 종류.
프로젝트창
문의하면이 고정되어 밀거나 당겨서 여닫는 창입니다.
미서기창
문짝이 2개 이상으로 열었을 때 다른 문짝과 겹치는 형태의 문 일반적인 아파트 창호입니다.
단창/이중창
단창
창틀이 1개인 샷시입니다.
두께:140mm~150mm
이중창
창틀이 2개인 샷시구성
두께:240mm~260mm
단창에 비해 단열과 방음이 뛰어나고 대신에 가격이 비쌉니다.
외부와 맞닿는 외창은 이중창으로 하시길 추천합니다.
아파트미서기창 분할방법
1:2:1의 3개로 분할
어느 쪽이든 문이 혈리므로 환기에 용이합니다.
어느 정도의 설치 사이즈가 나와야 가능합니다.
1:2의 2개로 분할방법
통창 느낌이라 뷰가 좋습니다.
사이즈가 작을 경우 선택합니다.
유리종류
페어유리
하나의 창틀에 유리를 2~3겹으로 구성합니다.
복층유리라고도 합니다.
3겹은 시스템 창호에 주로 사용됩니다.
두장이상의 유리 사이에 특수 가스나 공기를 주입시켜 단열과 방음 그리고 결로 방지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유리에 비해 냉난방비가 25% 이상 절감 됩니다.
로이유리
햇볕은 통과시키면서 열에너지는 반사 막아주는 유리입니다.
일반유리에 비해 1.2배 비쌉니다.
햇볕이 드는 쪽 바깥쪽 창 유리에만 대부분 시공합니다.
북쪽이나 안쪽 창은 일반 투명 유리를 시공하시는 게 좋습니다.
유리에 b종/3종이라고 적혀 있으면 로이유리입니다.
기본적인 새시 복층유리 구성
그린/투명 5mm(그린)/간봉 12mm/5mm(투명)
그린/로이 5mm(그린) 간봉 12mm/5mm(로이)
복층유리 구성방법
경치와 뷰가 좋은 방은 그린/투명이나 투명/투명으로 시공합니다.
앞쪽이 보이거나 사생활을 보호하려면 그린/미스트 불투명유리로 시공합니다.
페이유리두께
페어유리 12mm 3mm: (간봉 6mm) :3mm
페어유리 16mm 5mm: (간봉 6mm) :5mm
페어유리 18mm 5mm: (간봉 8mm) :5mm or 6mm: (간봉 6mm) :6mm
페어유리 22mm 5mm: (간봉 12mm) :5mm
페어유리 24mm 5mm: (간봉 14mm) :5mm or 6mm: (간봉 12mm) :6mm
페어유리 26mm 5mm: (간봉 16mm) :5mm
페어유리 39mm 5mm: (간봉 12mm) :5mm: (간봉 12mm) :5mm ▶시스템 창호
대부분 간봉의 밀리수에 따라서 복층유리 두께가 나옵니다.
간봉이란
유리와 유리사이를 특정물질로 밀폐하는 작업으로 유리사이의 빈 공간을 만들어 열전도를 낮추기 위한 테두리.
일반유리에 비해 단열 성능향상
22mm 일반복층 10%
16mm 로이복층 13%
22mm 로이복층 25%
22mm 로이복층+아르곤가스 30%
간봉종류
알루미늄간봉
급랭실에 넣었을 경우 성애가 낀다.
금속 간봉으로서 가장자리에서 열손실이 일어나는 역료현싱이 일어나 결로와 곰팡이가 발생합니다.
단열간봉
급랭실에 넣었을 경우 성애가 안낄정도로 성능이 우수합니다.
가장자리에서 손실되는 에너지를 지키고 보온하니다.난방요금을 최대8% 절약가능합니다.
샷시기본은 화이트이지만 랩핑을 하시면 아마도 단가가10%정도 올라갑니다.
하지만 훨씬 고급스럽기 때문에 랩핑은 추천드립니다.
샷시는 고층으로 올라갈수록 가격은 올라갑니다.
특히 16층 이상은 집의 천장높이가 방화시설 때문에 20~30cm 정도 더높아 사이즈가 더커지고 16층부터는 고가사다리차로 작업을 해야해서 비용이 더 추가됩니다.
오늘 내용은 샛시 견적 내실때 필수 넣어야할 사항은 단열간봉+외부는 발코니2중창+로이 로 시공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린유리를 넣으면 낮에는 밖에서 잘 안보이지만 밤에 실내에 불을 켜면 투명과 똑같이 잘보이고 낮에는 실내가 조금 어두워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럼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markokovic, 출처 Unsplash